테크니컬 리더, 제럴드 와인버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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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장 동기부여의 첫번째 장애물

사티어가 모든 의사소통의 90%는 비일치, 즉 진정으로 원하는 의사소통과 다르다고 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. 비일치 의사소통은 동기부여에 치명적이다. 동기부여는 우리가 서로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자유롭고 정확한 정보의 흐름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. p177

상대방의 문제에 집중하는 방법 중 하나는 나의 문제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다. p177

11장 동기부여의 두 번째 장애물

  • 생존이 걱정되는 상황에서는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.
  • 기술과 아주 깊은 관련이 있는 일이 아니라면 리더가 그 일에 능숙할 필요는 없으며 두려움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이끌 수 있다.
  • 강력한 기술 배경을 가진 사람은 어떤 일이든 기술과 관련된 일로 바꿔 버릴 수 있다. 이런 식으로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회피한다.
  •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리더는 아무도 따르지 않는다. 그 사람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.
  • 아무리 사람들을 배려한다 하더라도 실제로 제시하는 것 없이 그런 척만 한다면, 사람들을 붙잡을 수 없다.
  • 업무 중심의 리더는 자신의 성과를 대체로 과대평가한다.
  • 우리가 하고 있는 일 중에서 사람들의 미래 가능성을 희생하면서까지 정당화할 수 있을만큼 중요한 일은 거의 없다.
  • 일이 복잡한 경우에는, 계획이 항상 어긋나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 있는 리더는 없다.
    • 문제 해결형 리더로 성공하려면 모두가 사람이라는 사실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.

일은 언제나 사람과 연관이 있다. … 업무의 배경에 사람이 있다는 현실을 부정한다면 절대 문제해결형 리더로 성공할 수 없다.

일 vs 사람 프레임에서 사람 vs 사람 으로. 모든 문제해결 과정은 이해당사자가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.